또하나의 세상

마을 모양이 댕기 모양이어서 댕기골로 부르다 댕이골로 바뀐' 지명이 예쁜 댕이골의 특색은 전통음식이다. 궁중음식' 토속한정식' 고깃집' 보양식 등 고급스러운 메뉴로 관광객들을 맞는 댕이골은 도심속이지만 아주 한적하고 공기 좋은 곳이다. 30여개의 음식점 양 가장자리로 야산이 둘러싸고 있어..

요산재 소개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완전 채식의 요산재는 귀농자들의 땀과 정성으로 기른 유기농 채소만으로 맛깔스런 식단을 내놓습니다 요산재는 건강 그이상을 생각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요산재 채식뷔페(안산점) 입니다. 요산재는 육류나 젓갈을 넣지 않고 화학조미료를 더더욱 사용..

무심코 걷다 평소 보지 못했던 이색적 풍경에 발길이 멈춰 선다. ‘Hopital Ste-Marie’. 성모병원으로 향하는 길을 뜻하는 프랑스어, 국기를 상징하는 빨강, 파랑, 하양 삼색선이 그려진 보도블록, 노천카페, 와인바, 프랑스풍 빵집 등이 모여 있어 유럽의 여느 골목길을 연상케 하는 그 길. 마치 이방인이 ..

다음의 사진과 글은 http://jenstory.tistory.com/213?srchid=BR1http%3A%2F%2Fjenstory.tistory.com%2F213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문제가 된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 대학로 스페인 음식점 - 알바이신 4호선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와..

오늘 영등포에 뽕(?!)을 맞으러 갔다. 사무실에 함께 계시는 감독님이 적극 추천 하셔서 함께 갔는데... 이...뽕이 사람 뿅~가게 한다. 근래...아니 생전에 이렇게 맛있는 짬뽕은 처음 먹어 보는 듯 하다. 같이 갔던 김PD는 고추짬뽕을 먹고 나는 삼선짬뽕을 시켰다. 맛은 둘다 1등인데...완전 다른 느낌이다..

지난주 토요일 몰악산(ㅡ.ㅡ;;)에 산책을 갔드랬죠~ 절터 약수터를 지나 계원조형예대로 넘어가 예전에 자주 갔던 일출보리밥집으로..... 이제 작금에 이르러 계원예대 후문 3대 보리밥집이 모두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려~~~헐~~^&^ 여기는 예전에 다른 집보다 보리밥이 무려 천원이나 저렴했는데 작년부..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한가지 10분정도 분량 2~3인 재료 아래를 참고하세요. 나만의 요리방법 휴일이라~ 아점을 먹고 .. 어중뗀시간, 약간 출출하였는데..갑자기 소나기가 오는것이 무섭게 오네요.이럴땐 지짐이가 최곤데~ㅎㅎㅎ흠.. 그럼 지짐이를 만들어 먹어야 겠지요? 간단하게 지짐이로 간식으로 ..

더운 여름, 세 번의 기회가 찾아온다. 바로 초복, 중복, 말복. 그때마다 한국사람들은 아무래도 찾는 음식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삼계탕! 약재와 찹쌀, 고단백 닭 한 마리 뚝배기에 넣고 푹 고아낸 후, 뜨거운 국물 그대로 상 앞에서 마주하면, 밖의 열기와 탕의 열기가 비등비등 하다. 그래도 뜨근한 삼..

다음의 카페에서 펀글입니다. http://cafe.daum.net/s.y.baek/5zK2/4 하루는 장대같이 비가 쏟아지다, 언제 그랬냐는 듯 아스팔트가 타 들어갈 듯한 도무지 감 잡을 수 없는 오리무중의 장마철이다. 비 내리는 날의 여행을 꿈꾼다면, 호반의 풍경도 즐기면서 몸을 보 할 수 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는 경기도 광주..

오랜만에 남편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 새로 나온 교과서를 구매 할 겸 시내 서점에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사 먹고.. 오래 좀 걷고 싶어서요 ㅋㅋ 운동 삼아 걸으면 좀 지겹기도한데,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거리를 걸으면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잖아요^^ 덕분에 오후 1시..